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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원조콩국

경주 천마총주위 콩국집을 사전조사하여 찾아 들어갔다. 아점겸으로 먹는 콩국엔 검은깨가 들어간 도너츠가 떠있었고, 그리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부드럽고 뜨뜻했다. 별거 아니지만, 아침에 건강식으로 든든히 먹여 자식들 내보내는 엄마 밥상닮지 않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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