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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하얏트 Paris Grill

Brunch buffet. Moet champagne 으로 바뀌였다하여 refill을 안해주시려 해서 그럼 한잔에 얼마 charge하시냐 물었더니 24,000원이라고.. 그렇지 뭐.. Hyatt가.. 아깝게 다른 테이블은 좋은 샴페인 남기기도 하네요 등등 waiter에게 이런저런 말을 거니, 우리가 안쓰러웠는지 상냥하게도 3/2컵 정도 더 따라주셨음.. 내가 아침에 샴페인 얼마나 좋아하는데.. 알고보니 Christmas Champagne Brunch (all-u-can drink) 가 105,000원이네요.. plus tax & tip.. 됬다고 봅니다. 그래도 Christmas 분위기는 제대로 느끼겠다 싶네요.

암튼 2:30까지 먹은 브런치땜에 저녁을 못 먹었음..

중간 접시 먹느라 빼먹고 못 찍었군요.. 비싸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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