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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장기하가 ‘별일 없이 산다’를 상대방에게 얄밉고 쎄게 보일때 í•  말이라며 만들었답니다. 나 별일 없이 산다, 사는 게 재미있다.

2011년 한 해. 우리 다 별일 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은, 어쩜 좀 무료하고 따분하나 그럭저럭 재미난 때도 많은, 별일 없는 한 해 보내십시요.

귀한 목숨들 그 어떠한 이념 전쟁이나 자연재해나 황당한 사건사고로 잃는 일 없이 뉴스조차 무료하고 따분한 그저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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