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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April 2011

Vespa Cafe 나들이

17-Apr-11

Vespa rider들이랑 나랑 아무 연관이 없어야 맞는데 ë‚œ 지난 15년을 이들과 멀지않게 지냈습니다. 오늘 한적한 일요일 오후 카페가서 햄버거랑 아메리카노 먹고 왔어요. ì–´ì œ 벚꽃 마저 보자고 하얏트호텔 끌고 갔더니 오늘은 하이람한테 ë‚´ê°€ 끌려왔네요. 뭐, 끌려온 ê±´ 아니고, 카페 사장님이 웃겨요. 순수하고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 ë‚´ê°€ 아는 무리들과 틀린 사람..^^ 홍콩 가이드 북 빌려주셨네요. 집에 와서 […]

여의도 벚꽃축제

17-Apr-11

토요일 여의도 벚꽃축제.. 토요일엔 오는 게 아니었는데..쩝.. 그래도 불꽃놀이에 벚꽃놀이에 내가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서.. 사람 정말 많았으나 또 너무 웃기고 재밌었어요.. 웃기잖아, 불꽃놀이는 왜 해..ㅋㅋ 이쁘죠 진짜? 조명발 받은 벚꽃 이렇게 이쁘게 필 수 있는 걸 그동안 어케 참았나..

기적

11-Apr-11

뭔지 모르게 찹찹하고 괜히 힘들고 힘이 없고 그랬던 오늘, 월요일. 느즈막한 퇴근 길에 왜 이 시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그러면서 한강둔치 주차장을 향해 맨날 그랬듯이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우연히 왼편을 쳐다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벚꽃이요. 안그래도 하얀 꽃 나무 아래 조명들을 달아놓아 Christmas tree í•´ 놓은 것 마냥 환~í•œ 벚꽃이 글쎄 주말 사이에 폈더라구요. 정말 주말 […]

too much coffee

11-Apr-11

8시엔 starbucks wet cappuccino, 10시엔 쑥이 볶아다 준 í–¥ 찐~í•œ 오늘의 커피, 그러다 1시에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ce latte를 마셨더니 돌아오는 길에 울렁~. 여의도 벚꽃축제땜에 길을 막아놨네요 오늘부텀. 아직은 좀 약하고 이번 주말부턴 확실히 필듯. 주말 여의도 cherry blossom festival을 담은 사진 올릴께요. 그동안 바빴거든요. ë‚œ 커피 ì°¸ 좋아하는데 오늘은 too much coffee.. 그렇게 마셨는데도 정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