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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울기

술을 끊고 매일 저녁 운동하기. 운동은 새벽에 하고 저녁엔 언제든 달릴 준비하기. 뭐가 옳을까요.

내 경우는요.., 술 끊고 매일 저녁 운동했다간 우울증으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더 많아요.

술먹고 울기. 우울할 땐 직빵. 이게 최고!

물론 후회막심한 아침에 참으로 비생산적인 하루를 보냈으나, 가~끔 (정말 가~끔) 술먹고 울기, not a bad idea.

일년의 반이 지나네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은 6개월, 진짜 잘 살리라. 이젠 뒤돌아보지 말고 진짜 잘 살아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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