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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July 2011

너무 가지고 싶은

21-Jul-11

한남동에 KIND라고 ë”± 맘에 드는 식당이 있어요. 퓨전 밥집이나 메뉴 다 맛있고 저녁엔 와인바 조명에 여자애들 물이 좋은.. 거기 갔다 타박타박 집으로 돌아오는 길, ì–´ì  ê°€ 하이람이 ì–´ë”” 갔다 오면서 선물이라며 사다준 강아지 사진이 표지인 노트북 생각이 났습니다. 완소 표정 강아지. ë”± 저런 강아지 키우고 싶다 싶은 너무 이쁜 강아지. 매번 일 하기 싫을 때마다 강아지 […]

습관

18-Jul-11

진, 성공은 습관이야. 네.. 고개만 끄덕이지말고 받아적어, 성공은 습관이다. 우리 행장님이 하셨던 소리. 장마가 끝난건지 간만에 맑고 더운 월요일..ë‚  나눈 대화들: 제가 여자한테 미쳤나봐요. 토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ê·¸ 빗속에 고속도로 타고 인천을 갔었어요. 그런 고생 첨 해봐요. 다 이 회사때문이예요. 당당하지 못하잖아요. 휴가 언제 갈꺼니. 다음 주 쯤에 스크린 골프나 치자. 그나저나 군산횟집은 언제 […]

아깝다..

09-Jul-11

월요일 밤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4ë°•5일내내 싱가폴 M Hotel에 짱박혀있다 ì–´ì œ 밤에 겨우 돌아왔어요. 호석이가 아침마다 전화해서 차장님 일어나셨어요 밥먹으러 내려가요 그러던 소리가 오늘 아침에도 환청으로 들릴뻔…ㅎㅎ 우리 여기 왜 온거야? 두당 수천불쓰고 여기 올만한 가치가 있는거야? 그랬더니 하는 말, 아이고 입아파요, 원래 이 회사 그래요..ã…Žã…Ž 뭐라더라.., 가로로 점프해서 ì°¨ 탈려구 비머 convertible 을 샀다나 하는 […]

반가워서 또 술

03-Jul-11

이른 장마철입니다. 올해는 비가 더 많이 온다합니다. 쩝.. 매일 비가 오다 금요일 토요일 ë”± 이틀 비가 그쳤습니다. 여전히 사방이 축축하나 오늘 비 안 오니까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단순합니다, 나도 남들도. ì–´ì   미국에서 옛날 은행 손님이 오셨더랬습니다. HJ이가 누나 이 사장님 알지 그래서 ì–´, ë„Œ 어떻게 알아, 그러다, 어찌어찌하여 사장님 계신 식당으로 찾아갔다가, 진 반갑다, 저도 완전 반갑습니다, 그러다, […]